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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시 베이츠의 연기가 정말 압권이다 .

모성 그리고 억압된 기억 집요한 추적 케시 베이츠와 크리스토퍼플러머 님의 팽팽하고 숨막히는 연기대결이 연출력과 완벽한 스토리와 시나리오로 뭉쳐 아름다운 영화 예술로 피어납니다 시간이 흘러도 제살이 베어진것 마냥 다큰딸을 절박한 모성으로 바라보는 케시 베이츠의 연기는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습니다

케시 베이츠 뿐만 아니라 중년의 연기파 배우들 모두 연기의 진가를 볼수있었다. 시나리오,연출,편집까지 근래 보기드믄 걸작이다. 특키 케시 베이츠의 연기는 연기가 아니라 돌로레스 그 자체였다. 긴장감있는 OST도 완벽했고 시간이 지나도 오래 기억될 몇 안되는 영화중 하나가 아닐까..

대부 의 카리스마 제임스 칸 케시 베이츠 한테 너무불쌍해

이야기 구성이 잘 짜여져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케시 베이츠의 이미지가 강해서 배역에 몰입이 덜 됐다.

말 그대로 미친 연기력으로 승부한 영화! 케시 베이츠가 왜 아카데미 여주 주연상을 받았는지 알 수 있었던 영화!

유일하게 세번 본 영화. 2020. 3월 현재 두번 추가되어 총 5번 본 영화. 이 와중 세상을 뜨신 제시카 텐디 여사님께 경의를. 물론 미져리 케시 베이츠는 여전히 나의 최애 배우로 남아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