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층의 악당 Villain & Widow

7.6/10
共27評論
時長   115분
語言   한국어
地區   한국
台灣上映   11月24日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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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의 악당劇情

.

정체 불명의 달콤한 세입자, 1층을 기웃거리다!

툭하면 눈물! 입만 열면 독설을 내뿜는 연주(김혜수)와 외모 콤플렉스에 사로잡힌 사춘기 딸 성아.

이 히스테릭한 모녀가 살고 있는 집에 작가라고 자신을 밝힌 창인(한석규)이 세 들어온다.

틈만 나면 물건을 찾으러 1층을 기웃거리고 집안 구석구석을 뒤져보는 그, 도무지 작가 같지 않다.

수상한 그의 행동은 오지랖 백단의 옆집 아줌마와 연주를 짝사랑하는 어리버리 연하남 오순경에게까지 의심 받기에 이르는데….

신경쇠약 직전의 살벌한 집주인, 이 남자를 고민하다!

창인의 속셈도 이 집의 비밀도 알리 없는 연주.

딸 성아의 거센 반발을 무릅쓰고 창인에게 2층 방을 내어준다.

자신의 소설 여주인공을 닮았다며 은근슬쩍 접근해오는 창인이 사짜 같기도 하지만,

지독하게 우울한 일상을 견딜 수 없었던 연주가 창인을 거부하기란 쉽지 않은데…

각기 다른 속셈으로

점차 서로를 필요악의 존재로 만들어가는 두 사람.

한 지붕 아래 몸부림치는 두 꿍꿍이의 결말은?

[ ABOUT MOVIE ]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캐스팅!

한석규&김혜수, 두 배우의 이유 있는 만남!

성실한 이미지의 연기파 배우 한석규와 이 시대 패션 아이콘이자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김혜수. 뚜렷한 개성, 다수의 작품활동을 통해 쌓은 연기내공, 그리고 최고의 스타파워로 각자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온 두 배우가 만났다.

정체불명의 세입자 ‘창인’과 신경쇠약직전의 집주인 ‘연주’로 돌아온 이들은 영화 에서 막강 호흡을 자랑하며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한석규는 ‘창인’ 역을 맡아 (2009)등을 통해 보여준 냉철함과는 180도 다른 능청스러운 캐릭터로 변신했고, 김혜수는 ‘연주’로 완벽하게 변신하기 위해 (2009)의 정마담, SBS 드라마 [스타일](2009)의 박기자가 가지고 있던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함을 잠시 내려놓았다. 영화 에서 속을 알 수 없는 의뭉스런 ‘창인’과 히스테릭 하지만 속내는 여린 ‘연주’ 역을 맡은 한석규와 김혜수는 그들이 아니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독특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2010년 하반기 최강의 콤비로 주목 받고 있다.

의 손재곤 감독

초절정 서스펜스, 예측불허의 웃음, 완벽 파워업!

를 통해 관객과 평단 모두로부터 찬사를 받은 손재곤 감독이 그 후 4년을 공들여 2010년 하반기, 한석규, 김혜수와 함께 서스펜스 코미디 을 선보인다. 2006년, 손재곤 감독은 으로 영화 관계자들과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순 제작비 10억 원에 미치지 못한 예산과, 신인감독, 톱 스타 없는 캐스팅, 그리고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제한 상영에도 불구하고 관객 230만 동원에 성공하며 흔히 말하는 흥행 공식을 모조리 무너트린 것. 그리고 당시 파격적이었던 로맨스, 코미디, 스릴러가 조화된 독특한 장르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었다. 이번 에서는 한 지붕아래 공존하는 두 개의 꿍꿍이가 만들어내는 미스터리한 긴장감과 잘 짜여진 설정에서 유발되는 웃음코드로 더욱 막강해져 돌아왔다. 그는 정체불명의 세입자 ‘창인’과 신경쇠약직전의 집주인 ‘연주’, 이 두 독특한 캐릭터를 기반으로 예측불허의 재기 넘치는 상황을 만들고, “아파트를 샀어야 해”, ”PC방 가세요” 등과 같은 일상적으로 쓰는 대사 속에서 기상천외한 웃음을 유도한다. 뿐만 아니라 앤틱 샵을 운영하는 연주의 집답게 고급스러운 가구와 소품들로 구성된 감각적인 세트 등 미장센에 한층 더 심혈을 기울여 디테일과 완성도를 높였다. 관객과 평단 모두가 기다려온 손재곤감독의 차기작, 이번엔 또 어떤 놀라움을 안겨줄지 기대된다.

한국영화사상, 이토록 강력한 캐릭터 열전은 없었다!

모든 인물이 살아 숨쉬는 영화!

엽기녀&소심남 , 성형미녀 , 진상녀 . 대한민국 영화사상 가장 독특하다는 이들, 그러나 더 이상의 비교를 거부한다.

손재곤 감독은 에서 전작 을 능가하는 인상적인 캐릭터들을 만들어 냈다. 부드러운 매력과 천의 얼굴을 가진 명품배우 한석규가 정체불명의 사기꾼 ‘창인’으로 등장한다. 자신을 작가라 밝힌 ‘창인’은 ‘연주’의 이층집에 세입자가 되어 뜻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몸을 불사르는 능청남의 진수를 선보인다. “연주씨가 바로 사파이어고, 에메랄드고, 크리스탈이에요..”는 식의 대사를 천연덕스럽게 구사하며 웃음을 유발하는 것. 엣지녀 김혜수는 극심한 우울증으로 매일 술에 기대어 잠에 들고, 사람들에게 쉽사리 독설을 내뿜는 초절정 히스테릭녀 ‘연주’로 등장한다. 친절하게 대하는 ‘창인’에게 “한국 남자들은 나이 처 먹으면 남 일에 참견해도 된다는 국가 자격증이라도 발급 되요?”라고 쏘아붙이는가 하면, 1층 컴퓨터를 사용해도 되겠냐는 ‘창인’에게 “PC방 가세요, PC방!”이라며 소리를 질러댄다. ‘창인’과 ‘연주’ 두 막강 캐릭터를 주축으로, 외모콤플렉스로 인해 까칠해진 사춘기 소녀 ‘성아’(지우), 그런 성아가 남몰래 짝사랑하는 ‘현철’(동호), 오지랖 백단 옆집 아줌마(이용녀), ‘연주’를 짝사랑하는 어리버리 연하남 ‘오순경’(이장우),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은 못난 재벌 2세 ‘하대표’(엄기준)까지. 주조연 모두가 새롭고 독특한 캐릭터들로 구성된 영화 은 2010년 하반기 극장가를 유쾌한 웃음으로 평정할 것이다.

스릴러 + 코미디 + 로맨스

모든 영화의 장르적 재미를 이 한편에 담았다!

본격 서스펜스 코미디

, , 등 스릴러 영화 일색이었던 2010년 상반기 극장가. 그러나 하반기에 접어들며 , , 등 코미디 영화의 활약이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은 서스펜스 스릴러와 코미디의 혼합장르인 ‘서스펜스 코미디’란 독특한 장르로 올 하반기 관객들을 찾아온다. 전작 으로 미스터리 스릴러, 코미디 그리고 로맨스까지 넘나들었던 손재곤 감독은 이번 영화 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복합장르를 선보인다. 이층집에 들어온 정체불명의 세입자와 신경쇠약 직전의 집주인의 서로 다른 두 개의 꿍꿍이가 전개되며 서스펜스가 구축된다. 여기에 손재곤 감독 특유의 재기 넘치는 감칠맛 나는 대사들, 한석규, 김혜수 두 베테랑 배우의 능청스런 코믹 연기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긴장감과 미스터리함이 주는 궁금증, 그리고 웃음까지 한꺼번에 안겨줄 영화 은 높은 완성도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악당과 follow! 공식 트위터 & 게임형 홈페이지

수상한 악당, 네티즌을 중독시키다!

지난 10월 중순 오픈 후, 제작보고회와 시사회 참석 이벤트 진행으로 나날이 팔로워 수가 급증하고 있는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2storyhouse)와 본격 서스펜스 코미디라는 영화의 장르적 재미가 듬뿍 담긴 게임형 홈페이지(www.2storyhouse.co.kr). 독특하고 매력적인 분위기의 트위터와 홈페이지의 재미에 푹 빠진 네티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특히, ‘이 집엔 뭔가 수상한 비밀이 있다’ 는 카피와 함께 초인종을 클릭하면서 입장하게 되는 홈페이지는 마치 이층집을 염탐하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뿐만 아니라 이층집 구석구석을 누비며 각 단계별의 미션을 모두 통과하면 시사회와 푸짐한 경품의 기회가 주어진다. 게임에 참여하는 동시에 영화에 대한 핫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홈페이지는 보기만 하는 기존의 홈페이지들과 차별화를 이루며 즐길 수 있게 유도한다. 트위터에서 역시 시사회 초대 등과 같은 관객과 바로 소통하는 이벤트들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직접 참여하는 오락적인 즐거움이 가득한 홈페이지와 트위터는 신선함에 목말라 있는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 PRODUCTION NOTE ]

하늘마저 악당 편?!

카메라 앞에서 벌어진 실제 차량사고 현장!

개봉 이후, 4년 만에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온 손재곤 감독. 지난 여름에 본격적으로 시작된 촬영은 이상할 만큼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한석규, 김혜수라는 두 톱스타의 캐스팅을 기점으로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았던 축복받은 촬영현장, 배우들과 스탭들 간의 환상의 팀워크는 영화의 완성도에 일조하며 순풍에 돛 단 듯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특히 영화 속 클라이막스 장면인 차량 액션 씬은 그야말로 하늘마저 악당 편이 아닐까 의심될 정도. 촬영 당시 영화 속 차량을 리드하고 있던 프로듀서의 차가 갑자기 끼어든 신호 위반 차량과 부딪히는 돌발사고가 발생하였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스탭과 배우들 모두 크게 놀라 가슴을 쓸어 내렸다고. 하지만 사태 수습 후 카메라에 담긴 장면을 확인해보니 그 어떤 장면보다 리얼한 장면이 담겨 있었다고 하니 그야말로 하늘이 도운 촬영현장이 아닐 수 없다. 이 밖에도 일주일 촬영하는 동안 단 하루 쉬는 날 비가 온다던가, 비 내린다는 예보에도 촬영을 강행했지만 날씨가 맑았다던가, 촬영 종료되는 순간부터 비가 퍼붓기 시작하는 등 날씨와 관련된 일화는 스탭과 배우들 사이에서 조작설이 생겨날 정도다. 신이 내린 날씨 속에서 진행된 촬영은 대조적으로 보여야 하는 이층집 안과 밖의 경계를 명확하게 만들었고, 하늘이 도왔다는 차량 사고 장면은 생생함을 더하며 서스펜스 코미디라는 장르적 성격이 돋보이는 데 밑거름이 되었다.

영화 속 제 3의 주인공! 이 집을 알면 영화가 보인다!

독설 모녀가 사는 이층집, 그에 얽힌 사연들

영화에서 2/3 이상 등장하며 제3의 주인공이라고 불러도 좋을 사연 많은 이층집. 한국영화의 그 어떤 세트들보다도 정교한 설계로 만들어졌다. 복잡한 미로 같은 집안의 구조는 소통이 단절된 캐릭터들의 관계를 암시하고, 인물들의 동선을 복잡하게 구성하며 코믹한 상황을 연출하는데 일조한다. 폐쇄성을 극대화시킨 연주(김혜수)의 방과 벽면에 동경하는 연예인들의 사진으로 가득 도배를 해 놓은 성아(지우)의 방은 공간에 고스란히 캐릭터의 특성을 담아내고자 했던 김현옥 미술감독의 의도를 엿볼 수 있다. 특히, 거실은 앤틱샵을 운영하는 연주의 집답게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느낌으로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고가의 소품들이 동원되었다. 독특하게 거실 한가운데 자리잡은 지하실 문은 100년 된 유럽산 문으로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표현하는 구심점 역할은 물론, 영화의 클라이막스 장면이라 할 수 있는 창인(한석규)의 지하철 탈출 사투를 더욱 극적이고, 코믹하게 살려준다. 고가의 소품들이 나오는 만큼 그에 대한 경비도 삼엄했는데, 촬영 중간 조선시대 발과 도자기가 손상되는 사건이 발생한 후에는 소품지키기 특별 감시반이 급 편성, 오픈된 촬영장에선 제작팀이, 세트 촬영장에서는 미술팀이 담요를 들고 상주해야만 했다는 후문. 스탭들의 세심함과 눈물 겨운 노고로 완성된 이층집은 얽히고 설키는 캐릭터들의 관계를 은유적으로 설명함과 동시에, 서스펜스 코미디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 일등 공신이다.

슛 사인만 떨어지면 돌변하는 독설녀 김혜수!

툭하면 터지는 불꽃 애드립퍼 한석규!

촬영장에 놀러온 어르신들을 놀라게 한 사연은?

입만 열면 독설을 내뿜는 초절정 히스테릭녀로 변신한 김혜수와 진지한 이미지를 벗고 능청남의 진수를 보여준 한석규는 오랜만에 모든 연기 열정을 쏟아부은 코미디 영화 으로 관객과의 유쾌한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평소, 모두를 자상하게 챙겨주지만 슛 사인만 떨어지면 무서운 독설가 ‘연주’로 돌변하는 김혜수. 어느날, 촬영장에 찾아온 한 70대 어르신은 그녀의 상냥함과 아름다움을 보고 입술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다가 슛이 들어가는 순간 “시아버지 개XX”를 외쳐대는 모습에 화들짝 놀라 촬영이 끝나기도 전에 돌아갔다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까지 있을 정도. 오랜 기간 알고 지낸 김혜수도 전혀 몰랐다는 한석규의 가공할 만한 불꽃 애드립. 그는 리허설 시, 대사 말미에 “어쩌구저쩌구”란 말로 얼버무리다 본 촬영에 들어가면 비장의 애드립을 공개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학교 안 가겠다고 떼쓰는 ‘성아’(지우)에게 “당장 때려 쳐! 공장 다녀!” 같은 대사나 늙다리 제비라고 자신을 몰아 세우는 ‘연주’를 향해 주민번호를 불러주는 장면은 모두 사전에 그가 준비한 비장의 애드립이었다고 한다. 놀라운 집중력으로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김혜수와 철저한 준비 끝에 애드립의 달인으로 등극한 한석규. 영화 을 통해 선보일 그들의 명연기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여자 스탭들의 활력소, ‘현철’ 동호!

우정출연 맞아? 주연배우도 울고 갈 열연, ‘하대표’ 엄기준!

아이돌 그룹 유키스의 동호, 뮤지컬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비는 엄기준과 윤희석, 출연하는 영화마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 박원상과 박혁권, 연기 경력 30년의 베테랑 배우 이용녀와 김기천, 신예 이장우까지. 최강의 조연들이 한편의 영화에서 만났다.

특히 김혜수가 캐스팅 전부터 ‘현철’역에 어울릴 것 같다고 지명한 동호는 3차에 걸친 오디션을 거쳐 최종 캐스팅되었다. 동호는 가수 활동으로 인한 바쁜 스케줄로 촬영분량을 몰아서 찍었는데 이에 여자 스탭들의 아쉬움이 무척 컸다고. 방학 기간 중 학교에서 진행한 촬영 장면은 동호가 왔다는 소식에 학생들이 몰려와 촬영이 잠시 중단되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했다. 프로듀서와의 인연으로 에 합류하게 된 엄기준은 우정출연임에도 불구하고 2박 3일 40시간 이상의 강행군에 임했다. 극 중 ‘창인’(한석규)을 때리는 단 몇 컷을 위해 무술 연습은 물론, 두 달 뒤 이루어진 보충촬영 시 연결을 위해 기르던 머리를 자르는 등 주연배우 못지 않는 열정을 보여줘 스탭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모든 출연 배우들의 열정으로 만들어진 개성만점,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은 영화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올해 가장 빛나는 캐릭터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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