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이란의 이슬람 혁명 직후 일어난 내란을 한 여성의 경험과 기억을 통해서 회상하는 작품. 심의를 통과하는 데 7년이 걸린 이 영화는 이슬람 혁명 이후 통치 이데올로기를 세우기 위해서 모든 정치적 자유를 봉쇄했던 당시를 반이슬람적인 관점으로 회상했다고 해서 감독인 미라네를 사형의 위기로 몰아세웠다고 한다.
페리시테는 내란 당시 좌익 운동을 했던 운동권 여대생이다. 그녀는 이란이 이슬람 국가가 된 현재 좌파였던 자신의 과거를 숨긴 채 판사인 코스로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어머니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남편인 코스로는 사형수로 복무중인 한 여성 정치범을 조사하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이 여죄수는 자신이 무고하다고 주장하지만 아무도 그녀의 주장에 귀를 기울여 주지 않는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페레시테는 사형수를 만나기 위해서 떠난 남편의 여행가방에 자신의 과거 운동경력과 결혼 이전에 다른 남자를 사랑했던 일을 적어 놓은 일기장을 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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