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자들이 미군 기지에서 나오는 잔반으로 돼지를 길러 일확천금을 노린다는 설정의 희극이다. 주인공은 그런 야쿠자 조직의 말단으로, 이 새로운 사업이 성공했을 때 지급될 예정인 15만엔의 보너스를 받기 위해 돼지 기르기에 열심이다. 그러나 야쿠자와 미군 사이에 끼어든 수상한 브로커로 인해 예상 밖의 자금들이 추가로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그 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한다. 급기야 브로커가 거금을 횡령해 달아나자 그들은 좌절에 빠진다.
이마무라 감독은 데뷔작인 이후 자신의 영화를 중희극이라고 선언했다. 그 중희극의 본영을 유감 없이 발휘한 작품이 바로 이 영화다. 미군기지 문제라든가, 야쿠자 문제를 다룸으로써 내용면에서는 무게를 싣고, 돼지들이 미군 기지를 활보하는 등 표현 면에서는 희극적인 요소를 띄고 있다.
(2007년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 회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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