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사장은 남부럽지 않게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언제나 잊혀지지 않는 것이 있다. 그것은 북에 두고온 처와 아들이다. 남한에서 그는 큰딸과 후처, 그리고 그녀 사이에 어린 딸을 두고 있다. 큰딸은 실연으로 미쳐있다. 그러던 어느날 아들 창익이 간첩이 되어 찾아온다. 아버지 최사장을 북으로 데려가는 임무를 띠고 왔다. 그에게 아버지로서 호소하는 최사장, 그리고 멋모르고 그를 좋아하는 큰딸 창숙, 창익은 고민에 쌓인다.그는 스스로는 부정을 하면서도 아버지와 누이동생을 그리워한다. 한순간의 폭풍우가 지나간 후 그는 자수를 하고 광명의 날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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