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모두 이민을 떠나 홀로 살고 있는 스물두살의 아가씨 미리사는 일부러 오토바이에 뛰어들었으나 인표에 의해 구조되고 그녀는 밤마다 환각에 빠져 방탕한 생활을 한다.미대생 모세는 그런 미리사와 결혼할 생각을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결별하고 더욱 좌절감에 빠진 그녀는 언제나 다감한 인표의 도움으로 별장에 머무르게 된다. 미리사는 사랑하던 요섭이 교통사고로 사망 그 충격으로 자아상실의 나날을 보냈던 것이며 인표는 아내와 딸을 한꺼번에 바다에 잃은 후유증에 시달려 왔던 것이다.사랑과 가정을 잃은 미리사와 인표는 호반이 있는 별장으로 휴양을 떠나 서로 아픔을 달래며 사랑을 재확인하고 새 생활을 다짐하며 결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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