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음 많은 우체국 직원 도메크(Tomek: 올라프 루바첸코 분)는 맞은편 아파트에 사는 연상의 독신녀 마그다를 망원경으로 몰래 훔쳐보는 것이 유일한 취미생활이다.
마그다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도메크는 그녀의 아파트에 우유를 배달하고, 가짜 송금표를 만들어 그녀를 우체국으로 오게 하고, 마그다의 편지를 몰래 훔치고, 마그다가 사랑을 나눌 때 가스 고장 신고를 하는 등, 항상 그녀의 곁을 맴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보낸 통지서를 가지고 송금을 받으로 온 마그다가 오히려 송금을 조작했다는 누명을 뒤집어쓰고 우체국을 나서는 것을 보게되고, 도메크는 통지서를 보낸 것도 자신이며, 오랫동안 그녀를 훔쳐 봐왔다고 털어놓는다. 그리고 그는 용기를 내서 마그다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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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評論(17)
'사랑'은 존재하는가? 만약 존재한다면 '사랑'은 과연 무엇인가? 당신은 이 두 질문에 자신있게 답변을 할 수 있는가?
이 영화의 훌륭한 점은 무거운 철학적 주제를 다루고 있음에도 의외로 재밌다는 거다. 비록 호흡은 느릴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