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눈이 어두워 승부를 조작한 킥복싱 선수 맹호는 주위 사람들의 비난에 시달린다. 연인 핌마저 실망해서 떠나고 난 뒤 맹호는 항의하러 찾아 온 상대 선수를 실수로 살해하고 만다.
십여 년이 흐르고 감옥에서 나온 맹호는 핌이 딸 하나를 남긴 채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을 거부하는 딸에게 상처 받은 맹호 앞에 고아원을 운영하는 미오코가 햇빛처럼 다가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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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 블루評論(3)
사람의 냄세가 물신 풍기는 영화인거같음 지금까지 보아오던 액션보다는,,가족에 대한 생각을 해볼수있는,,,작품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