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이서 선수인 민욱은 아내 지애와 함께 행복한 가정 생활을 하고 있다. 그러나 민욱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급기야 선수 생활을 그만두게 되고 생활고와 정신적 허탈감에 폐인이 되어간다. 지애는 민욱의 변화를 견디지 못하고 파리로 유학을 간다. 유명 패션 디자이너가 되어 돌아온 지애. 그러나 하필 아들 용이가 지애의 차에 사고를 당하면서 불행한 재회를 겪는다. 어색한 아빠와 엄마 사이에서 용이는 방황하게 된다. 민욱은 아들을 위해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해 레이스 경기에서 우승하고 용이를 지애에게 의탁하고 숨을 거둔다.
(임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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