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아궁이를 수리하는 일로 입에 풀칠하며 살아가는 박서방(김승호)은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다. 박서방을 닮아 착한 딸과는 반대로 아들은 무엇이 마음에 안 드는지 말썽만 일으킨다. 그러나 박서방은 이런 아들에게 애정과 관심을 쏟으며 꾸준히 지켜본다. 결국 아버지의 마음에 감동한 아들은 정신을 차리고 공부해 고등고시에 합격하고 딸은 넉넉한 집안에 시집을 간다. 경사가 겹쳐 노후가 보장된 박서방은 그러나, 오늘도 연탄 아궁이를 고치러 집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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