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가 되고픈 찬우(이세창)는 군대를 제대하여 오랜 친구인 유라와 만난다. 그는 자신을 기다리던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되는데, 그 편지는 선희(이정현)가 보낸 유서였다. 찬우는 선희와의 추억을 떠올린다. 선희는 입대 전 호남선 상행 열차에서 만났던 소녀이다. 선희는 편지에서 자신의 유골을 고향 땅에 뿌려달라는 부탁을 남겼고, 찬우는 그렇게 여행을 시작한다. 찬우는 선희와 함께 보냈던 대흥사의 산장에 이르고, 그곳에서 묘한 분위기를 가진 진경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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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향評論(5)
너무 좋아요
이렇게 귀한 영화가 있었다니
감독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