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투의 최고수인 정수(김명곤)는 지방 도시를 전전하며 도박생활을 한다. 전주 시내 어느 여관방에서 도박을 하던 정수는 재향이라는 도박판 심부름꾼 여자를 만나고 서울로 올라온다. 재향과 동거를 시작한 정수, 그러나 재향은 정수가 큰 돈이라도 갖고 있는 줄 알고 따라왔다가 그가 빈털터리임을 알고 실망한다.
이때 사기도박단을 조직하고 있던 옛친구 홍석이 정수를 찾아오는데, 그는 손님을 많이 확보하고 솜씨가 좋은 고수급의 기술자를 찾고 있는 중이었다. 재향에게 돈투정을 듣던 정수는 맘에 내키지 않으면서도 홍석의 사기도박단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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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評論(10)
90년대치고 잘만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