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한가한 마을, 벤자민의 유일한 낙은 일요일 미사에서 만나는 동네 처녀 마르가리타를 훔쳐보는 일 뿐이다.
1995년 [씨네 쿠바노]가 선정한 ‘라틴 아메리카 영화 100년, 영화 100편’에 선정된 이 영화로 장편 데뷔한 감독 카를로스 카레라는 애니메이터로 출발하였으며, 평범한 멕시코 사람들의 정서를 가장 훌륭히 영화에 담아낸다는 평을 들으며 하이메 움베르토 에르모시요와 함께 현단계 멕시코 영화의 양대 산맥으로 존경받는다.
(벤자민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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