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각막염'으로 점점 시력을 잃어가는 창녀 다혜의 유일한 소망은 어렸을 때 잃어버린 남동생 은수를 찾는 것이다. 그녀는 열심히 동네 전봇대에 동생을 찾는 전단을 붙이지만 하루도 안 돼 없어지기 일쑤다. 가석방중인 전기공 민규의 소행이다. 어느 날 다혜가 그 현장을 목격한 후 두 사람은 처음으로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리고 상대방에 대한 호기심은 차츰 사랑으로 발전한다.
本站關於電影海報,預告,影評,新聞,評論的綜合性電影網站,我們提供最新最好的的電影以及在線影評,業務合作亦或意見建議請電郵我們。(Copyright © 2017 - 2022 KKTM)。聯絡我們
잎새評論(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