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자로 놀고 지내던 일도(박중훈)는 치마공장에 취직되어 아내(유혜리)와 아들과 함께 서울을 떠나 경기도 외곽의 한적한 시골마을 우묵배미로 온다. 일도는 치마공장 옆 자리에 앉은 공례(최명길)에게 관심을 보이고 남편의 폭력에 시달려온 공례는 마음이 흔들린다.
첫 월급날 일도와 밤기차를 타고 서울로 간 두 사람은 여관방에서 운명적으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이후 남들의 이목을 피해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던 두 사람은 동네 사람들에게 관계가 탄로나자 서울로 도망쳐 동거를 시작하고 일도의 아내(유혜리)는 끈질긴 탐문 끝에 결국 두 사람을 찾아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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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묵배미의 사랑評論(28)
그 옛날 힘들어도 사랑은 있었고, 불륜도 있었다.
각자의 아픈 사연도
2019.12.03.
저때 영화,시대,풍경......,
저게 진짜지.......
지금은 뭐...다 코딩되어 있는 숨막히고 가짜같은시대
지금 자면 90년대가 꿈에 나오려나?
유혜리씨는 저때27세였을텐데
지금 나와도 외모가 후덜덜.....정말 예쁘고
연기도 정말 진국이네요
간만에 향수 진하게 느끼고갑니다
고마워요~~~~~옛날 영화들 ♡♡♡
도시 빈민의 고달픈 삶을 그린 시대물인데... 요즘은 저런 계급에 대한 관심조차 없는 시대가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