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목으로 불리며 한 때 주먹세계를 주름잡은 양주동(문성근)은 실수로 사람을 죽여 2000년까지 감옥에 수감되어야 한다. 또 한 명의 수감자 지찬식(이경영)은 레이스 달린 옷을 좋아하는 약간 호모 취향의 좀도둑이다.
둘은 어느 날 이감되던 중 탈옥에 휘말리게 되고 순진하고 바보스럽기까지 한 이들에게 밑바닥 인생을 전전하던 여자(심혜진)가 가세하면서 세 사람의 여정이 시작된다. 세상의 거의 모든 길을 여행하면서 만나는 사람들과 갖가지 사건들 속에서 세 사람은 어느 새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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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밖으로評論(10)
이 때로 돌아 가고 싶다...으아.
추억 돋네.
어떻게 하면될까요